올해는 유난히도 가뭄이 심하네요.
다행히도 관수 장치가 되어 있는 오미자 밭은 탐스럽게 영글었는데....
그렇지 못한 밭은 나무 마져 말라 죽고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올해의 오미자 생산량은 전반적으로 부족하지않나 싶습니다.
하늘정원의 오미자 농장 입니다.
3일에 한번씩 물을 준 덕분에 올차게 영글었네요.
오미자 전문농장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겠죠.!
9월부터 수확이 시작 될 것 같은데 성급한 마음에서 익은거 몇개 따 보았답니다.^^
수확을 기다리는 탐스런 녀석들....^^
현재 오미자밭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