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영양적>

생오미자를 건조시킬 때는 건조기에 건조 방법과  햇빛에 건조한 것과

영양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 일주일내내 햇빛만 쨍쨍한 날씨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준다면 모를까 생오미자를 햇빛에 말리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건조기에서 저온(40~50도)으로 말리면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헌데 대부분의 농가에서 빨리 말리기 위해서 고온으로

    말리므로 고온에 약한 비타민이 조금은 파괴될순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생오미자를 건조하려면  어떤 상태로 익은 오미자가 좋은지를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당연히 완전히 익은(몰랑몰랑한 것) 것을  말리는 것이 좋은데...이놈은 말렸을시 색깔도 검붉어서 보기에도 좋지않고

    또 일손이 두배는 더 간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완전히 익은 것은 말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일손도 더 가고 또 잘 익은 것은 생과로 팔아도 모자라니깐요..(맛은 순하고 부드러움) 

   그리고... 땡땡한 것을 말리면 색깔은 보기 좋고 일손도 줄고 좋은데, 영양가는 잘익은 놈 보다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건오미자로서 맛은 쓰고 신맛이 강합니다.(새콤한 맛)

-- 참고로 저희 농장은 두가지 모두 건조시키고 있습니다.(최상품과 특상품)

또한,

<먹는방법>

설탕으로 만든 효소와 건조한 오미자를 우려서 먹는방법과

차잇점 좋은점을 듣고 싶은데요.....?

-- 효소 : 한마디로  편리합니다. 시원한물에 희석해서 음료로 마셔도 되고, 뜨거운물에 희석하여 차로마셔도 되고,

             또 각종 소스나 음식에도  이용하구..각종 술과  칵테일도 가능하구...

-- 건오미자 : 하루정도는 우려서 마셔야 되고...또 음료나 차 외에는 사용하기가 쫌... 

권하신다면 효소와 건오미자중 어느것을 권 하신지요?

--글쎄요...당분을 드시면 안되는 분(당뇨병,다이어트 등)만 아니라면 저는 효소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